드라마든 영화든 제작이 뚝딱되는게아니라
엄청많은 스탭들 감독등등
투자도 그렇고 굉장히 많은 노고가 들어가잖아
근데 각본도 재밌어
주조연도 연기력이 괜찮아
근데 특정한배우으로 인해서 작품몰입도가
떨어지면 진짜ㅜ너무화남..
정말괜찮은 드라마인데
같은돈으로 다른 배우섭외 가능했을텐데
캐스팅디렉터 능력이 이정도였나 이런생각부터..
그냥 화남... 왜냐면 캐스팅이 이렇게 되고
촬영하고 나면 영원히ㅜ남는거고
연기못하는 몇사람으로 인해 다시 찍을수있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배역의 비중이 클수록
고심하거나 연구한 티가 팍팍떨어지면
그연예인에 대해서도 안좋은 생각이 심기는거같음
뭐 상대배우가 연기를 엄청 잘해서
카바쳐주면 실망도가 엄청 낮아지는걸 막을수있겠지만..
내가 어휘력이 떨어져 이따구로밖에 표현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