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는 고영일 변호사 등입니다.
하지만,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2주간 계속되는 접견 시도에도 끝내 만나지 않겠다며 거부했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 과정에서 고 변호사는 곽 전 사령관의 거부 의사를 전달한 군사경찰도 압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사경찰이 접견을 막고 있다며 '법적인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곽 전 사령관 측은 JTBC에 "왜 이렇게 강압적으로 접견을 시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는 각각 4차례, 2차례 접견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2주간 계속되는 접견 시도에도 끝내 만나지 않겠다며 거부했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 과정에서 고 변호사는 곽 전 사령관의 거부 의사를 전달한 군사경찰도 압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사경찰이 접견을 막고 있다며 '법적인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곽 전 사령관 측은 JTBC에 "왜 이렇게 강압적으로 접견을 시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는 각각 4차례, 2차례 접견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