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전본진 덕질할때 스트레스 진심 너무 받았는데 ㅍㄹㅇㅂ 입덕하고 하나도 없어서 신기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전본진 5년 덕질했는데 회사 개노답이고 컴백텀 길고 멤버들 방치하고 투어만 돌고 등등 그런것때문에 팬들은 맨날 불만 쌓이고 또 약간 의지 없는 멤버도 있어서 좀 그게 참 그랬는데….이건 뭔 어쩔 수 없음 팬들도 다 알았던 사실이라…여튼 스트레스 받는 덕질하다가

요즘 ㅍㄹㅇㅂ 영상 보다가 최근에 입덕하게됐는데 너무 신세계인게 일단 회사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음 오로지 ㅍㄹㅇㅂ에 맞춰져 있어서 그런가 컴백도 자주하고 라이브도 자주하고 ㅠ 너무 좋아 그리고 멤버들이 뭐라해야되지 진짜…다들 너무 활동하는걸 소중하게 여기는 느낌?!이라 그게 너무 좋음 소통같은것도 많이 오고 당연하게 생각 안하는 느낌? 다들 엄청 열정적이고 ㅠㅠ 나는 내가 버추얼아이돌 좋아하게 될줄은 솔직히 몰랐는데 ㅠ 스트레스 1도 없고 너무 힐링되고 너무 좋아 ㅜ

[익인1]

무슨 말인지 알아 팬으로서 진짜 아낌받는 느낌 들어서 좋음 그리고 회사도 아티스트 진심으로 아껴줘서 좋음

[글쓴이]

진짜진짜….회사도 멤버도 베스트다…

[익인2]

맞아 오랜시간 이돌저돌 파봤지만 이만큼 팬들한테 진심인 가수, 가수한테 진심인 회사가 없음.. 너무 만족함 ㅋㅋㅋㅋ

[익인3]

이 글 다른 회사들이 봤으면 좋겠다 덕질만족도에 회사가 끼치는 영향이 너무나 큰 듯...

[글쓴이]

회사 영향 진짜 큰거같아 회사때문에 지치고 지쳐서 떠나는게 많은거같아 ㅠㅠㅜ

[익인4]

ㅁㅈ 대형돌 중소돌 다 잡아봤었는데
이만큼 멤버신경써주고 팬신경써주는 회사 못봤음

[익인5]

나도 중소 아티가 화제성가져와도 아무것도 안하는 회사때문에 속상했고 그 다음은 아티가 점점 번아웃오고 흥미 잃는 모습이 확보였음
지금은 회사도 아티도 진심인데 회사가 아티 존중해주는게 보임 회사도 팬들 atm으로 안보고 무엇보다 아티가 단단해서 마음이 편해 회사에 휘둘릴 아티들이 아닌걸 알아서 믿고 응원하고 있어 우리 행복하게 애들 응원하자

너무 주절주절 적었나 좀있다가 봐서 내 댓은 삭제할게 ㅋㅋㅋㅋㅋ

[글쓴이]

ㄴㄴ 너무 공감돼 아티스트가 진짜 직접 본인들이 참여해서 만드니까 열정적이고 주체 그 자체인거같아 회사도 그걸 또 잘 받아들이고

[익인5]

맞아 회사가 아티를 존중하고 음악전권도 준다는게 정말 그것만으로도 만족해

[익인6]

나도ㅋㅋㅋㅋㅋ 물론 중소라 자잘하게 맘에 안드는거 생길때 있는데 기본적으로 회사가 팬이랑 멤버들 호구잡지는 않으니까 금방 고치겠지라는 마음에 스트레스 안받음 글고 회사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서포트하는게 보임 특히 멤버들 의견 최대한 존중하는거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익인7]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10년동안 소속사 욕 바가지로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지금 너무 평화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잘하면 되는 덕질임ㅋㅋㅋㅋㅋㅋㅋ맞다 이전덕질 포함하면 15년이고 둘 다 대형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나도ㅋㅋㅋㅋㅋ본문이랑 댓글들 다 받고 마음 편함ㅋㅋㅋ

[익인9]

소속사가 100퍼센트 잘하냐고 한다면 또 그건 아닌데 다른 돌 팔 때 느꼈던 종류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는 아닌 것 같아... 회사랑 아티스트가 갑을 관계가 아닌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고 다 떠나서 회사가 팬들 지갑으로 안 보고 아티스트를 존중하고 아티스트의 음악을 믿어주는게 느껴져서 마음 든든하게 덕질중

[익인10]

나도 돌판 십년 가까이 있었는데 지금이 가장 만족도 높음 ㅋㅋㅋ 회사 멤버 판분위기 전부다 맘에들어

[익인11]

팬들마다 맘에 안들어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나도 이전 덕질한 것랑 비교하면 지금은 진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아님 회사도 아티도 서로가 없어서는 안될 관계와 성장하려는 마인드 합이 잘 맞는 게 여기까지 느껴져서 맘이 좋아

[익인12]

ㄴㄷㄴㄷ 진짜 본문이랑 댓에 다 공감임 그냥 삼박자 모든게 다 완벽함 회사 운영이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회사가 아티 존중해주는거 그거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서 이전 덕질에 비하면 진짜 모든게 다 선녀같음

[익인13]

인정 그냥 매일 뜨는 거 볼때마다 행복함..

[익인14]

난 회사가 어찌보면 벼락맞은 상태잖아?
게다가 이쪽 계열 전문가도 아니었고.
그거에 비해서는 놀라울정도로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함.
못하는건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실수하면 바로 잡음.
그리고 적어도 팬들 얘기를 리서치를 통해 꾸준히 들어보려고 노력한다는게 큰 가산점임. 소소한 불만 가질수 있지. 근데 욕먹을만한 회사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게 내 생각.

[익인5]

너 어딨어…? 언젠가 덕질하다 만났으면 좋겠다 같이 덕질하게…
익인이 행복하게 평플하길 바랄게

[익인6]

22 여기 있는 애들이랑 같이 덕질하고싶다

[익인5]

🫂

[익인15]

나랑 똑같은 생각이야🫂

[익인16]

솔찌 엔터로서는 신생이다보니 가끔 갑갑할 때도 있지만, 그런 거 다 무시해도 좋을 만큼 너무 큰 메리트가 있어서 (일단 아티 아끼는 게 보이잖아) 걍 아 좀 같은 실수는 안 하게 조심하자 하면서 머리만 벅벅 긁고 다음 덕질 하게 됨 계속 뭘 주기도 하고 애들도 나한테 너무 진심이고ㅋㅋㅋㅋㅋㅋ

[익인17]

진짜 본문 댓글 다 받고 나도 요즘 진짜 행복함..ㅠㅠㅠㅠ 그전에 대형돌 파다가 왔는데, 너무 해외팬 의식해서 국내 진짜 신경 안쓰고, 애들 굴려서 너무 화났었는데, 여기는 일단 회사가 아티스트 존중 해주는게 너무 잘 느껴져. 일단 그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애들이 항상 고마워하고 사랑 하는게 진짜 잘느껴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