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있는 교사를 왜캐 굳이 교직에 왜 앉힌거야?

치료도 받으면서 쉬다가 오게할순 없었나 

 

나도 우울증 겪어봤는데 감정이 진짜 시한폭탄 같아서 언제 터질줄을 모르겠더라 

[익인1]

공무원이라 짜를수가없어..

[글쓴이]

아.......

[익인2]

의사가 복직 해도 된다는 소견서 써주면 학교에서도 못막는데

[글쓴이]

참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

[익인3]

자기가 온거아닐까? 학교에서 막 오라고했을꺼같진않음

[글쓴이]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익인4]

제도가 그래 동료들 눈에 저 선생님 위태한데...좀 아닌데 싶어도 본인이 제 발로 나가지 않으면 뭐 어쩔수가 없어

[익인5]

근데 교직생활하다 정병오는거 흔한일이라;

[익인5]

주변에 학부모 민원 직격탄 맞다가 정병와서 휴직들어간 쌤 많아서…근데 그래도 8살짜리 애를..말이 되니;

[익인6]

정신병있는 교사 많다함...문제는 바로 복직시킨거+애를 교사와 1대1환경에 둔거 그게 문제인듯..

[익인7]

돌봄교사 아니었어? 교사는 아니라던데

[익인9]

일반교사맞대

[익인8]

학교에서 마음대로 할수가 있나
우리도 마음대로 못 자르고 현실적으로

[익인10]

근데 저정도 범행 저지를 정도면 보통 불안정한 상태가 아니었다는건데....

[익인11]

우울증 진단은 직장생활하는 사람 많은데. 정신분열증도 의사소견서 있음 의료진으로도 취업가능함 학교서 어찌 막을수없었을거같음

[익인12]

뭐 칼들고 저럴 줄 알았겠음?

[익인13]

저정도 아픈 사람이 왜 복직해서 일하고 있었는지 조사해봐야 할 것 같음.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어린 학생을 해치진 않을 것 같은데, 이게 정신 질환의 문제인지 개인의 문제인지 판별이 필요한 일 같음.. 너무 질환과 직업에 포커스 맞추지 않았으면 함. 저정도 상태면 교사가 아니어도 길에서 무슨짓 할지 모르는 상태인것 같은데

[익인14]

공무원 장단점이 그거잖아 장점은 내가 안 짤린다, 단점은 저 미친사람도 안 짤린다

[익인14]

만나면 동료도 고통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