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이 잘됐어 커프가 더 잘됐어?

둘 다 안봤고 윤은혜가 주연이길래 걍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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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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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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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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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는 그때 부모님이 더 재밌게 봤을걸 가족 다같이 봤고 궁은 나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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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땐데도 확실히 기억나는데
궁은 원래도 원작이 유명해서 기대치+관심이 있었었음 물론 잘 됐지만 동시간대 드라마도 잘 됐었고
커프는 큰 기대 없다가 확 빵 터진 느낌이었어 방영하고 난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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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됐는데 다른 결로 잘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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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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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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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커프 넘사야 궁은 매니아층 붙은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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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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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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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는 지금 봐도 그 한여름 분위기를 너무 잘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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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아녓어..? 방송 할때는 궁이 더 인기 있었고 커프는 뭔가 꾸준하게 언급되고 나중에 뜬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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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완전 난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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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ㅋㅋㅋㅋ 그때 반애들 다 난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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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는 방영당시 난리였고 궁은 방영이후 더 재평가받고 계속 회자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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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자체만 봐도 커프가 좀더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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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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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지....ㅋㅋㅋ너무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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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ㅋㅋㅋㅋ 더 대중적으로 잘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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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고 보니 여주 둘다 윤은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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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은 핫한 느낌이었고 커프는 대중적이면서 오래 남는 인생작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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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나 굿즈 화제성 등 흥행 측면에서 보면 궁이 더 인기 있던 느낌인듯. 이 드라마 때문에 테디 베어가 크게 유행하고 그랬을 정도였으니까.
커피 프린스는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좋고 호불호도 덜 타서 궁보다 훨씬 무난하게 사랑받던 느낌. 이후 대성한 배우들이 많이 배출된 드라마라 후대에도 좋은 쪽으로 재평가가 많이 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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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기까지하면 궁이잘됐을걸 리멕도좀하고 지금도 궁많이찾드라 유트브보면. 외국인들도 어릴때 보고 생각나서 동영상 찾아보는 글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