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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정국은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22억을 넘어섰다.
2023년 7월 발매한 'Seven'은 575일 만에 22억 172만 6225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단 기간에 2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썼다. 'Seven'은 앞서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돌파하는 역대급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20년대 노래 1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80주 이상 진입하며 인기 롱런 중이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