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를 맞이한 케이팝 페스티벌은 삿포로 눈축제의 공식 행사로, 그간 샤이니, 방탄소년단, NCT 127, NCT DREAM, 레드벨벳,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케이팝 대표 그룹들이 출연해 행사를 빛냈다.
올아워즈는 이날 행사에서 최강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 화려한 무대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 출신의 마사미는 데뷔 후 첫 MC를 맡게 됐다. 일본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특기를 살려 스페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아워즈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를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았으며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와 'GIMME GIMME(김미 김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올아워즈는 현재 'GIMME GIMME'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무대를 불태우며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든엔터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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