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RhFlgRz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김채원이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채원은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디어 마이 웨이브'(Dear My Wa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 김채원은 손에 쥔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포즈와 아련한 눈빛을 연출, 보는 이들에게 여운과 호기심을 동시에 선사한다.
김채원은 지난 2022년 싱글 '투모로우'(TOMORROW)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고 이후 '마이 작은 크리스마스'(MY LITTLE CHRISTMAS), '포레버 & 포레버'(Forever & Forever)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연기자 변신을 비롯해 '걸스 온 파이어'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뽐낸 바 있다.
신곡 '디어 마이 웨이브'를 통해 본업으로 복귀하는 김채원은 더욱 성숙해진 목소리와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보컬리스트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온 김채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채원의 새 싱글 '디어 마이 웨이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