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이 한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월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배인혁은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로 한일 양국 팬을 만난다.
배인혁은 먼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열리는 '2025 BAE IN HYUK FANMEETING IN TOKYO B's Ground는 지난해 10월 'Moments of Starting(모멘츠 오브 스타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총 2회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난기 가득한 배인혁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솔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4월 중 팬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팬미팅 개최에 대해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