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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2l
사건 당일 오후 16시 40분경, 피해 아동 김하늘 양은 돌봄교실에 있었으나 이후 학원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학부모가 인지한 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김 양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여 그녀의 소재를 파악했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과 김 양의 할머니는 2층 돌봄교실로 이동하였고, 인근 시청각실 창문을 통해 교사 A씨의 얼굴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접근을 막기 위해 문을 잠갔으나, 경찰이 강제로 진입하여 김 양과 A씨를 발견했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남아 있었으며,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김 양은 어깨와 손 등에 깊은 자상을 입고 의식 불명 및 심정지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19시경 사망했다. 가해자인 A씨는 자해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긴급 수술을 받기 전 21시경 본인이 김 양을 살해했음을 시인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A씨의 직책에 대한 혼선이 있었으나, 경찰은 A씨가 돌봄전담사가 아닌 정규 임용된 교사이며,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인 김 양은 1학년 2반 소속으로, 직접적인 수업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A씨는 우울증을 앓아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가 2024년 12월 복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사전에 흉기를 구입하였고,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시청각실로 유인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김 양의 유가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 앱을 통해 현장의 일부 소리를 들었으며, 신음 소리와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 캐비닛이 움직이는 소리 등이 감지되었다고 진술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01718#_PA



 
   
익인1
어휴 할머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16시간 전
익인2
죽을거면 지나 죽지 왜 남의 귀한 애를 진짜
16시간 전
익인3
하.. 진짜 혼자 죽지 ㅋ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4
아 너무 끔찍하다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16시간 전
익인5
아니 지가 가르치는 애도 아닌데?? 미쳤네
16시간 전
익인6
신상공개해라 진짜
16시간 전
익인7
어후 애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와 진짜 ㅠㅠㅠㅠ
16시간 전
익인8
아니 죽을 거면 혼자 죽지 왜 귀한 남의 자식을 ...하..
16시간 전
익인9
근데 피해아동 이름은 왜 밝히는거야
16시간 전
익인14
유족들이 밝히기 원하면 밝혀.... 다 동의하에 밝히는거야
16시간 전
익인10
마음이 아프다 이제 막 초등학생인 아기를...
16시간 전
익인11
아 진짜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시간 전
익인12
아 진짜 도롸이같은인간
16시간 전
익인12
진짜 화나 아ㅠㅠ…아기야
16시간 전
익인13
아니 수업도 안했던거면 ㄹㅇ 거의 초면인 애였나보네...
16시간 전
익인14
애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초1이면 진짜 아가야라고 ㅠㅠㅠㅠㅠㅠㅠ
16시간 전
익인15
"경찰은 A씨가 돌봄전담사가 아닌 정규 임용된 교사이며,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16시간 전
익인18

16시간 전
익인16
아 ㅠㅜㅜㅠ
16시간 전
익인17
에효 진심 사람도 아니다
16시간 전
익인19
방금 대전교육청 브리핑 떴는데 사건 당일 오전에도 장학사 감사 나왔었대 며칠전에 동료교사 팔 꺾어서
그리고 원래 6개월 휴직이었는데,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정신과전문의 진단서 받고와서 20일만에 조기복직했대

16시간 전
익인19
그렇게 복직 이후 또다시 휴직신청했나봄
A씨는 최근에도 우울증 등으로 재차 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대전시교육청은 "같은 병력으로 더는 휴직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학교 측에 전달했고, A씨는 교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16시간 전
익인20
흉기를 산거면 충동적인것도 아니네 쯧 살인마
16시간 전
익인21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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