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3l
사건 당일 오후 16시 40분경, 피해 아동 김하늘 양은 돌봄교실에 있었으나 이후 학원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학부모가 인지한 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김 양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여 그녀의 소재를 파악했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과 김 양의 할머니는 2층 돌봄교실로 이동하였고, 인근 시청각실 창문을 통해 교사 A씨의 얼굴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접근을 막기 위해 문을 잠갔으나, 경찰이 강제로 진입하여 김 양과 A씨를 발견했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남아 있었으며,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김 양은 어깨와 손 등에 깊은 자상을 입고 의식 불명 및 심정지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19시경 사망했다. 가해자인 A씨는 자해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긴급 수술을 받기 전 21시경 본인이 김 양을 살해했음을 시인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A씨의 직책에 대한 혼선이 있었으나, 경찰은 A씨가 돌봄전담사가 아닌 정규 임용된 교사이며,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인 김 양은 1학년 2반 소속으로, 직접적인 수업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A씨는 우울증을 앓아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가 2024년 12월 복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사전에 흉기를 구입하였고,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시청각실로 유인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김 양의 유가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 앱을 통해 현장의 일부 소리를 들었으며, 신음 소리와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 캐비닛이 움직이는 소리 등이 감지되었다고 진술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01718#_PA



 
   
익인1
어휴 할머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하.. 진짜 혼자 죽지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아 너무 끔찍하다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2개월 전
익인5
아니 지가 가르치는 애도 아닌데?? 미쳤네
2개월 전
익인6
신상공개해라 진짜
2개월 전
익인7
어후 애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와 진짜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8
아니 죽을 거면 혼자 죽지 왜 귀한 남의 자식을 ...하..
2개월 전
익인9
근데 피해아동 이름은 왜 밝히는거야
2개월 전
익인14
유족들이 밝히기 원하면 밝혀.... 다 동의하에 밝히는거야
2개월 전
익인10
마음이 아프다 이제 막 초등학생인 아기를...
2개월 전
익인11
아 진짜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2
아 진짜 도롸이같은인간
2개월 전
익인12
진짜 화나 아ㅠㅠ…아기야
2개월 전
익인14
애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초1이면 진짜 아가야라고 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5
"경찰은 A씨가 돌봄전담사가 아닌 정규 임용된 교사이며,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2개월 전
익인18

2개월 전
익인16
아 ㅠㅜㅜㅠ
2개월 전
익인17
에효 진심 사람도 아니다
2개월 전
익인19
방금 대전교육청 브리핑 떴는데 사건 당일 오전에도 장학사 감사 나왔었대 며칠전에 동료교사 팔 꺾어서
그리고 원래 6개월 휴직이었는데,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정신과전문의 진단서 받고와서 20일만에 조기복직했대

2개월 전
익인19
그렇게 복직 이후 또다시 휴직신청했나봄
A씨는 최근에도 우울증 등으로 재차 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대전시교육청은 "같은 병력으로 더는 휴직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학교 측에 전달했고, A씨는 교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2개월 전
익인20
흉기를 산거면 충동적인것도 아니네 쯧 살인마
2개월 전
익인21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태연 일본 콘서트 취소311 04.17 22:4424967 1
드영배폭싹 레전드 대사 겹치지 않게 말해보기하자145 1:014585 1
인피니트우현이는 포차코다 시나모롤이다 71 04.17 23:252815 0
플레이브 아 악몽 꾼 플리 글 보는데 개웃곀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 56 10:362045 5
샤이니 미친 샤이니 새 사진 떴다 54 9:503770 25
 
마플 난 반대로 뉴진스 파묘글 썼다가 신고완 댓글 받아봄 04.17 13:41 113 0
마플 어제 새벽플 보고 몰려온다는게 뭔지 처음 느껴봄4 04.17 13:40 120 0
정보/소식 "문해력 꽝" 조롱받던 1020 반전…'독서량' 무섭게 늘었다21 04.17 13:40 1326 2
트와 지효 ㄹㅈㄷ 직캠 하나 더 나왔다6 04.17 13:40 525 2
마플 난 어제 그 플에 ㄴㅈㅅ 소매넣기가 진짜 웃겼음ㅋㅋㅋ10 04.17 13:40 357 0
김정민 "꽃뱀 논란, 억울...母 쓰러져서 1년간 병원 입원" ('동치미') 04.17 13:40 590 0
마플 내본 악개 한마리 자꾸 나대는데 진심 본인이 정병인걸 모르는거 같음1 04.17 13:39 33 0
마플 같은 주제로 조롱 지속해봤다면 04.17 13:39 40 0
마플 궁금해서 그러는데 고소 당하는 수위가 어느 정도임?26 04.17 13:39 120 0
마플 문건 수혜돌 논리면 3대중에 욕 안먹을 소속사 제왚밖에 없는디50 04.17 13:38 301 0
마플 은은하게 뉴까는 글에 3 04.17 13:38 75 0
마플 켜뮤집착좀 놔라 좀 04.17 13:37 28 0
공부하는데 거의 잠만 잔 듯 04.17 13:37 55 0
도은호 진짜 핫하게 생겼네13 04.17 13:37 265 1
마플 걍 어제 하이브돌 까플은 대놓고 판 깔아준 거에 신나서 동조한 거임10 04.17 13:37 147 8
오잉 슴 원아페도 글패하나11 04.17 13:36 269 0
마플 문건 피해돌팬인데 오히려 이제는 하이브 응원중22 04.17 13:36 368 0
기안장 열받아서 못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3 04.17 13:36 1846 0
조니 쿼니, '고등래퍼'에서 사업가, 그리고 앰퍼샌드원 작곡가 변신 04.17 13:36 104 0
마플 넷상에서 이말투 보면 뭔가 띠꺼워 보임 04.17 13:36 32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