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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소집해제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켠다. 전 세계 엑소엘(팬덤명)에 인사를 건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카이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위버스 등에서 '카이: 해필리 에버 애프터'(KAI : Happily Ever Aft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카이가 지난 10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 후 처음 갖는 스케줄이다. 카이는 2023년 5월 입대 뒤 21개월간 대체 복무해왔다.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다. 예능감을 가미한 토크, 선물 DIY, 2024년 유행 댄스 챌린지 등을 소화한다.
한편 카이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솔로 미니 3집 '로버'(Rover) 등을 발매했다.
이명주(rosecut@naver.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