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15일 오후 1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규 버추얼 레이블과 프로젝트 유닛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과 치지직에서 동시 송출된다. 프로젝트 유닛의 멤버 5인이 직접 신규 레이블과 유닛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버추얼 휴먼 '리나'와 '메이브'에 이어 신규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버추얼 그룹을 제작하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유닛은 '메이브'와는 다른 형태의 버추얼 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아이돌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VFX(특수시각효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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