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아이브와 차트 경쟁 "기도 많이 해..1등이면 큰일난다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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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황가람이 아이브와 1위 경쟁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신수현(유키스), 황가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뮤지가 맡았다.

이날 황가람은 뮤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과거 UV와 카더가든이 만든 노래 영상에 등장했던 것. 뮤지는 “KCM에게 스타일링을 받는 내용인데 바로 뒤에 황가람 씨가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황가람은 음원차트에서 지드래곤-아이브와 함께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음악방송에서 아이브와 1위 후보에 올랐던 것에 대해 “기도를 많이 했다. 1등 하면 큰일 난다고. 도와달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익인1]

누구..?

[익인2]

뭐라는 ㅋㅋ

[익인3]

누구시냐고요....

[익인6]

?

[익인7]

별말 아닌데 왜그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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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괜찮지 않나?

[익인7]

자기 낮추는 말이잖아

[익인10]

ㅇㅇ걍 아이브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소리인건데 뭔 문제임...다들 문해력 무엇...

[익인9]

진심 누군지 모르겟는데..

[익인12]

다들 글 안읽니..?

[익인14]

근데 진짜로 누구이신지 궁금해..

[익인15]

가수라는데 뭐가 궁금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