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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윌 하이드(Will Hyde)가 내한한다.
윌 하이드는 3월 2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내한 공연 ‘with u in mind’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공연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윌 하이드는 전자 음악 프로젝트 SYDE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성장해 왔다.
윌 하이드는 ARIA 골드 인증 프로듀서이자 Triple J Unearthed High 파이널리스트, Visa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약하며 음악적 입지를 넓혔다. 2024 파리 올림픽 호주 국가대표팀 공식 팀송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한국 뮤지션 윤마치(MRCH)와의 협업 싱글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및 국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참가를 통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음악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윌 하이드는 이번 ‘with u in mind’ LIVE IN SEOUL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성장과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히트곡과 신곡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만 공개되는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티켓 예매는 2월 14일 정오 YES24 티켓에서 진행된다.
특별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