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어느순간부터 너무 대놓고 한 여자를 향한 사랑? 구애? 그런 이야기의 노래들만 내고
퍼포먼스도 좀 상탈이나 섹시함을 어필하는 퍼포가 점점 많아지더라고 (이건 그냥 내가 이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그리고 콘서트,팬미팅,팬싸 같은 곳에서 하는 말들도,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말도 전부 오로지 여팬들을 타겟팅한 것처럼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게 되어버림ㅋㅋㅋ
저게 잘못됐다는거 아님. 여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판이니까 저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나도 생각함.
그냥 내가 자연스럽게 마음이 떠나게 된 것 뿐이지. 아직도 마음으로는 응원하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