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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내가 집에 들아오면서 먹을걸 사왔음 

들어가면서 뭐 사왔다고 말을 했어

그리고 다같이 앉은 저녁식탁 자리에서 펼쳐놨음 

난 그러면 먹고싶음 먹겠지 싶어서 따로 아빠 드셔보시라는 소리는 안했거든? 그냥 당연히 먹고싶으면 말안하고 드실수 있는거라 생각해서..그러라고 대문짝만하게 식탁에 펼쳐놨음 그래서 물어봐야한다고 생각을 못함 

근데 아빠가 그런건 물어봐야되는거래 밖에서야 나도 당연히 그러겠지만... 근데 먹으라고 펼쳐놨는데 안권했다고 한마디 하시더라고 

그게 그런말 들을 정도인가 싶어서 기분이 좀 그럼 ㅠ 몰라 글만 읽으면 좀 말하지 그랬냐 싶을수도 있겠지만... 

암튼 기분이 좀 그래 뭐 사오고 불효자식 된 기분임 



 
익인1
담부턴 말하겠다구 해~~~ 맛있게 먹자구
어제
글쓴이
그러겠다고 했지 하기는ㅋㅋㅋ 기분은 또 맘같지 않다..
어제
익인2
엥...너 잘못한거없음 좋은 맘으로 사온건데 괜히 기분 상하게 하냐
어제
글쓴이
ㅠ 에휴 그냥 기분이 좀 그러네 실컷 식사 다하고 그러니까 더 그랬는거같음..
어제
익인3
걍 꼰대같은데....
어제
글쓴이
아 그리고 그러면 먹을때 아빠 먹어보라 소리 안하냐 하시면 당연히 드시라 했을텐데 다 먹고나서 나는 방에 들어간 사이에 엄마한테 말했더라고... 식사 다 끝나고나서 그랬어 그래서 기분이 별로인듯 ㅠ
어제
익인4
남자들이 나이들면서 더 소심해지고 잘 삐지고 그런 경향이있는듯ㅜㅜ
어제
익인5
ㄹㅇ 우리 아빠도 그럼
어제
글쓴이
생각해보면 뭔가 그런것 같아 평소에 먹을거 먹고 있으면 와서 맛있나? 하고 그냥 가셔놓고 나중에 엄마한테 아빠가 그거 안줘서 서운했대 라는 말 들은적 몇번 있는것 같음.. 먹고싶음 좀 달라 하지 왜... 그러는걸까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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