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이라는 한 한국인이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지난시즌 24골을 기록한 분데스리가 톱 공격수 로이스 오펜다에게 SNS로 인종차별성 메세지를 보내서 오펜다가 인스타에 박제함
번역하자면
너는 검은 둔한 짐승이야 제발 죽어라 죽어라 짐승아 라고 보냈고 독일인 등 다른 사람들도 오펜다에게 많은 인종차별 메세지를 보냈지만
오펜다 선수는 이 메세지를 박제함
오펜다 선수의 구단인 라이프치히와 독일 축구계에서는 이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임 그러던중 라이프치히 구단에서 바로 공식성명문을 냄
FC장크트파울리와의 경기 이후 우리 선수인 로이스 오펜다(Lois Openda)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수많은 인종차별적 댓글과 메세지등을 받았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적대감을 비난하고 선수를 100% 지지합니다.
로이스 오펜다에 대한 인종차별적 모욕과 학대에 깊은 분노와 슬픔을 느낍니다. 우리는 인종차별과 비인간적인 행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오펜다는 클럽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우리는 함께 어떤 형태의 차별에도 맞서 싸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