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연이 가수활동도 좋긴한데

뮤지컬이나 배우활동도 보고싶어 사실 유툽에서 태연이 22살때 뮤지컬한거 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음...연기 공부해서 이제라도 해주면 안될까 태연웅니..ㅜㅜㅜㅜㅜ

[익인1]

그때 뮤지컬때 키스신때문에 그 배우분도 욕먹고 그랬었는데 너무 극성이라 그런것때문에 그 작품이후로 안한듯 시간도 꽤 지났고 이제는 할만하겠지

[글쓴이]

ㄹㅇ 극성이였네 그때 시절..ㅜ 이제는 연차도 다 찼으니 배우활동 하는거 보고싶다 굿바이 데이즈 노래 너무 좋음..태연버전

[익인2]

it's happy line goodbye days skyline 아직도 듣는 사람 나야나..

[익인2]

탱오루 ㄹㅇ 아직도 못잊음

[익인3]

나 얼마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들었는데 진짜 그 이후엔 계속 들음... 약간 삶의 그 뭐랄까 찌든 것들아 싹 씻어내리는 느낌임 ㅠㅠㅋㅋㅋㅋ

[익인2]

나 태연이 좋아서 노래를 계속 들은것도 있지만 노래 자체도 좋아서 10년도 태양의 노래 하고 한참뒤에 태양의 노래 다시 한대서 기대 엄청했는데 10년동안 익숙했던 가사다보니 가사가 달라져서 너무 아쉬웠어 ㅠㅜ

[글쓴이]

이 노래도 ㄹㅇ좋음..근데 역시 내 최애는 good bye days 이게 진짜 그 감정이 잘 느껴짐

[익인2]

괜히 메인곡이 아니긴해 ㅋㅋ 사실 나도 최애곡이 굿바이데이즈긴함ㅋㅋㅋ

[글쓴이]

ㅋㅋㄱㅋㄱㅋㅋㅋ 근데 진짜 이 노래 자체가 슬픈곡이 아닌데 이상하게 태연버전은 너무 슬프게 느껴져서 새벽에 들으면 솔직히 슬퍼서 운적있닥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태연이 뮤지컬창법으로 부른게 아닌데도 그냥 노래부른건데 그게 진짜 와닿게 잘부름..다시 불러줬으면 좋겠다

[익인2]

결말을 알아서 그런지 더 슬픈것같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