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그룹 아이브, 2위 제로베이스원, 4위 보이넥스트도어, 5위 온앤오프, 6위 SMTOWN, 7위 지수, 8위 제니, 9위 엔시티 위시, 10위 로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앤오프는 선공개 곡 활동 없이 신보 발매 전부터 5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달 18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새 앨범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는 온앤오프는 12일 자정 공식 X(구 트위터)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해당 영상을 시청한 효진은 “곡이 좋은데 생각보다 안무가 어렵다. 계속 연습하고 보완해서 완성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힘든 거보다 어렵다”라고 신곡 안무를 간접적으로 스포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 민균과 와이엇은 데뷔 앨범부터 함께해온 황현 프로듀서와 함께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수록곡 작곡, 작사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은 ‘더 스트레인저’로 데뷔 앨범부터 함께했던 프로듀서 황현과 또 한 번의 특급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멤버 민균, 와이엇이 황현과 함께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온앤오프 팀의 색깔을 더욱 굳건히 했다.
민균의 타이틀곡 작곡 참여는 처음이 아니다. ‘신세계’, ‘스쿰빗스위밍’, ‘구스범스’, ‘와이’ 등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온앤오프의 전작인 ‘바이마이몬스터’는 빌보드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간 바 있어 민균이 참여한 이번 타이틀곡이 빌보드에서 또다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달 6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는 ‘2024 베스트 K팝 송 25곡: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 6위로 온앤오프의 ‘바이마이몬스터’를 선정했다.
또 온앤오프의 ‘바이마이몬스터’는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 선정 :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20선(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프 벤자민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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