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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2AM 조권이 EBS 아이돌 연습생 ‘다비드 봉’의 월말평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BS 버추얼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 4회에서는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 다비드 봉의 월말평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새싹 연습생 ‘다비드 봉’은 첫 월말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다. 다비드 봉은 2AM의 ‘이 노래’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선곡해 노래와 춤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비드 봉을 향한 심사위원 조권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평가와, 아이돌 선배로서 전하는 따뜻한 조언도 확인할 수 있다.
매니저 달봉을 깜짝 놀라게 한 월말평가 최종 등급 및 데뷔와 방출 사이, 다비드 봉의 운명은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다비드 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가졌지만 밝힐 수 없는 비밀 탓에 버추얼 가수로서의 길을 택한 다비드 봉의 데뷔를 향한 여정,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봉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 ‘다비드 봉(@david_bongg) 채널에서, 같은 날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