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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비투비(BTOB) 출신 정일훈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12일 오전 정일훈은 개인 SNS에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을 보러 오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일훈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161회에 걸쳐 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대마를 매수한 금액만 1억 33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일훈은 활동 중이던 비투비에서 탈퇴했고, 2021년 6월에 열린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33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명령을 선고받고 6개월 만에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