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까지 해야할 일인지 잘 모르겠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야할 조치 아니야?
광고 준 인플루언서가 특정 성별에대한 무지성 혐오 발언을 했다면 조치를 취하고 광고를 내리는게 맞지..
트위터 27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큰 계정이라면 더더욱 조심했어야 하는게 맞고..
반대로 생각해봐 만약 남자 인플루언서가 광고를 여러 받았는데 그 이후에 여성에대한 무지성 혐오 발언을 하는 글을 올린다면 가만히 있었을까?
그 후로 찍혀서 악플 달리고 사회적 매장 하려했을걸?
이건 발을씻자의 문제가 아닌 광고를 받고 난 후 특정 성별의 혐오발언, 혐오조장, 젠더갈등을 부추긴 트위터리안이 문제인건데.. 이게 어떡해 화살이 기업으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