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좋아하는 솔로가수나 최애가 이러면 어떡할거야?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오랫동안 활동했는데 못떴다가 최근 두개 앨범이 하나는 반응이 왔고, 다음앨범은 완전 대박남

그래서 반응온 앨범이 7집 / 대박난 앨범이 8집이라 치면

그 가수가 가수 이름을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쓰는데

1~6집은 자기 본명 이름으로 아티스트 표기 하나 만들어놔서 1~6집은 거기다 박아놓고

지금 예명으로는 7집 8집만 남겨놓음. 예전의 자신을 부정하는건 아닌데 예전의 나가 지금의 나는 아니다하고 이 예명으로 활동할때는 7집부터 취급하고 싶다. 이럼

그래서 본명으로 검색해야 1~6집 나오고 (7/8은 안나옴)

예명으로 검색하면 7/8집만 나옴

[익인1]

본인이 그렇게 하고싶다는데 뭐 어째

[익인2]

그냥 이름 바꾼 대박난 가수가 되는거지 뭐

[익인3]

난 옛날 앨범 활동 때의 최애도 좋아하는데 최애는 그런 것 같지 않아 보여서 섭섭하긴 할듯 근데 또 자기가 그러고 싶다는데 내가 뭐라 할 건 아니지 이런 맘도 있고

[글쓴이]

그 가수도 인생을 부정하는건 아니라 본명으로 그 앨범들을 넣고 예명 이름으론 제2의 인생 느낌으로 분류하고 싶다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