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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2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것도 죽는다는걸 상상할수도 없는 어린 아이임

80 넘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도 울면서 잠 깨며 몇 년을 버텼는데 

살해당한 자식 대입하면 난 정신줄 놓을거 같은데 거기에 무슨 쿨병을 대입하는거야

가족이 죽는다는거는 나자신이 죽는걸 경험하는 느낌임




 
익인1
걔넨 뭐 자기 가족 죽어도 내내 이성적일건가봐... 이해가 안 됨
1개월 전
익인2
그냥 죽은것도 아니고 믿었던 학교에서 당했는데…
1개월 전
익인3
진짜 안당해봐서 저럼
사고사로 가족과 갑자기 이별하는게 얼마나 충격인지

1개월 전
익인4
나보다 어른이 돌아가셔도 자주뵈러갈걸.. 이런 생각 드는데 자식이 생전에 하고 싶다 한 게 있으면 얼마나 생각나겠음
1개월 전
익인5
ㄹㅇ 나 진짜 솔직히 엄마상 치르고 그때 장례식장에 누가왔는지 내가 뭐했는지 기억이 흐릿함 제정신이 아니었어서ㅠ 하물며 애기가 저렇게 갔는데 슬퍼만할 겨를도 없이 몇번씩이나 카메라앞에 서서 뭔갈 말해야하는 저 상황에 멀쩡하실수가 있겠냐구
1개월 전
익인6
솔직히 여기 자식 있는 애들이 어딨겠어 안 겪어봤으니까 저러지 아니 근데 정상인이면 안 겪어봐도 유족 욕은 못하는거 아니냐 세상이 왜케 됨
1개월 전
익인7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어도 펫로스증후군인가 그거 걸리는 사람이 많다고하던데 왜그렇게 쉽게 말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7
거기다 고작 초등학생인 어린 자식이 다른 것도 아니고 살해를 당했잖아 그것도 학교에서
1개월 전
익인8
왜??? 누가 또 뭐라함???
1개월 전
익인9
초록글 댓글 가봐 천지임
1개월 전
익인10
쿨병걸린정도가 아니야 진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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