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죽는다는걸 상상할수도 없는 어린 아이임
80 넘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도 울면서 잠 깨며 몇 년을 버텼는데
살해당한 자식 대입하면 난 정신줄 놓을거 같은데 거기에 무슨 쿨병을 대입하는거야
가족이 죽는다는거는 나자신이 죽는걸 경험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