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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이 게릴라 라이브로 구독자 쓸어 담기에 나선다.
이날 지진희와 조영식은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대표가 되면서 구독자 300만 명을 달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누구보다도 콘텐츠에 진심인 두 대표는 회사의 첫 공식 콘텐츠 ‘꼬꼬캠’ 론칭이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히자 성공적인 론칭과 홍보를 위해 구독자들의 핫한 반응이 쏟아졌던 듀엣 송에 한 번 더 도전한다.
이에 지진희와 조영식,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으로 나가는 승부수를 띄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재(이민재 분), 강태호(김은호 분), 가주하(전소영 분)는 성공적인 게릴라 라이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하면, 이마크(백선호 분)가 기타를 잡은 채 마이크 앞에 앉아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반면 지진희와 조영식은 가슴에 하트가 그려진 커플룩을 입고 광장을 누비는 등 아찔한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이들은 ‘대화가 필요해’ 개사 버전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 이번에는 어떤 케미스트리로 구독자들의 니즈를 200% 충족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이번 게릴라 방송에서는 댓글 창에 불이 날 만큼 스페셜한 캠퍼까지 등장하는 등 콘텐츠의 신(神)이 강림하여 지진희와 조영식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