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어떤 종류의 덕질할 때 제일 편안하고 행복했어?

스포츠, 다꾸, 배우, 연극뮤지컬, 팝 등등 다양한 덕질 있잖아

어떤 거 할 때 젤 행복했어?

난 일단 돌덕질은 절대 아니고 (돌판 자체가 너무 정병스러워서 스트레스를 더 받음)

예전에 올드팝송 덕질할 때 제일 편안했던 것 같다

정병이랄 것도 없고 같팬도 드물고 그냥 예전 자료 찾아보는 걸로 끝이라

[익인1]

돌덕질이 맞는거같아 근데 이제 팬사랑이 느껴지는!!

[익인2]

대형남돌 겉핥기식으로 얕게덕질했을때

[익인3]

웹소덕질할때

[익인4]

해외쩜오디ㅋㅋㅋ

[익인5]

난 여돌 덕질 정병만 신경안쓰면 제일 좋았다

[익인6]

인디뮤직이랑 애니메…마음 소모 없이 행복한 거 내가 흔들릴 수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거

[익인7]

작년에 우리팀이 잘해서 야구ㅋㅋ

[익인8]

그래도 돌덕질...

[익인9]

애니

[익인10]

애니. 아이돌은 지금도 하고있지만 솔직히 시작한 거 후회함

[글쓴이]

아 진심 나도 후회함... 정신건강 안 좋아진 거 느껴짐 ㅋㅋㅠ

[익인11]

장르소설웹툰팔때 ㅋㅋ 스트레스없고 좋았다 😭

[익인12]

지금 본진 콘서트 갈 때가 제일 좋았어 행복했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했고 많이 울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