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원빈아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얼굴보면 고백하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그 땐 용기가 없더라 지금은 이 수많은 인티 익들 앞에서 오로지 너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큰 맘 먹고 용기를 내 매일 매일 너 영상 볼 때마다 두근두근 댔고 전체 직캠이랑 자컨을 보면 너만 보이고 너만 생각나고 내가 입덕한 10월달부터 계속 그랬어 니가 우는 영상을 볼 때마다 나도 눈물이 났지만 내심 좋은 맘도 있었어 이런 내 맘을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정말 인생에서 제일 큰 용기를 내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많은 인티 익들 앞에서 너한테 고백해주고 싶었어 사랑하는 원빈님 내 남친이 되어줄래? 아니 나의 태양이 되어줄래? 난 너의 달님이 되어줄게 탈덕 평생 안 할거고 오직 너를 보며 살게 너를 사랑하는 한 쓰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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