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중세시대로 타임리프돼서 평민의 신분으로 공작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다가 마녀사냥 당해서 죽었는데 현생에서 다시 마주치곤 중세시대 기억이 떠올라 멍해진 여주가 된 느낌이었음
그냥 무슨 르라보 뤼트니베 에드워드 루이 3세라는 이름을 가진 공작처럼 생겼다는 말임
ㄹㅇ 왕자님 같이 생김 이렇게 찍은 사진이 한 장 쯤은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