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원이 모덴베리코리아 이적을 논의 중이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13일 "근래 우주소녀 다원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 미팅을 가졌으며 논의 중인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우주소녀 다원은 2016년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했으 2018년 중국인 멤버가 성소, 선의, 미기가 중국으로 떠나면서 10인조로 쭉 활동하며 이루리' 'UNNATURA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다원은 2023년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나 현재 공식적으로 우주소녀를 탈퇴한 상태는 아니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유정,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모델 이태헌, 김규결 등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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