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랬으면 안 됐다... 에서 끝내야되는데 욕을 하는 건 점 아니라 생각함
뭐 어떤 커뮤를 하셨다 그래도 가장 아끼는 사람을 잃어도 충분할 이유는 되지 않고
가족을 잃었는데, 더군다나 마음의 준비를 할 정도의 나이랑은 거라가 먼 딸을 잃었는데 그 정도 상황파악하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같으면 피의자 욕 방송에서 정제 안하고 겁나 하고 딸이 좋아했던 가수한테 절규하면서 와야만 한다고, 안 오면 나까지 죽어버릴 거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가능하다면'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사정을 알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