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23년 다원과 루다는 소속사 스타쉽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월 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리더 엑시는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8인 체제 재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10인조 그룹"이라고 밝혔다. 이는 다원과 루다가 우주소녀를 떠나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이어 지난 1월 28일 우주소녀는 설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우정(팬덤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다만, 사진속 다원과 루다는 없었다.
13일 모덴베리코리아는 다원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말을 밝히며 다원의 우주소녀 탈퇴는 기정사실화 됐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근래 우주소녀 다원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으며 논의 중에 있다"면서도 "지난 2023년 3월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공식적으로 우주소녀를 탈퇴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유정,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모델 이태헌, 김규결 등이 소속돼 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근래 우주소녀 다원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으며 논의 중에 있다"면서도 "지난 2023년 3월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공식적으로 우주소녀를 탈퇴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유정,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모델 이태헌, 김규결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