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2025 KBS 드라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조 드라마센터장, 박기호 CP, 김신일 CP, 윤재혁 CP, 이정미 CP, 이호 CP가 참석했다. 또 드라마 '킥킥킥킥'의 배우 전혜연, 김은호와 '빌런의 나라'에 출연할 배우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 은찬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조 센터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5년 KBS 드라마 기대작으로 '은수 좋은 날'을 꼽았다.
이영애, 김영광 주연의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은수 좋은 날' 박기호 CP는 앞서 이영애가 드라마 홍보차 '2024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던 것을 떠올리며 "시상하러 혼자 나오는데 아우라가 다르더라. 일반 객석에 있던 분들도 웅성웅성 했고, 연기자들도 눈이 땡그래지더라. 그 리액션이 너무 재밌었다. 확실히 이영애 씨가 가진 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영애는 극 중 가족이 전부인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았다. 박기호 CP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식, 남편을 위해 극단적으로 변신한다. 또 다른 아우라를 너무 잘 살리더라. 이영애 씨가 원래 출중한 외모만큼이나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분이면서도 실제 주부 아닌가. 가정주부로서 가진 내공이 연기로서도 발현되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이 자리에는 김영조 드라마센터장, 박기호 CP, 김신일 CP, 윤재혁 CP, 이정미 CP, 이호 CP가 참석했다. 또 드라마 '킥킥킥킥'의 배우 전혜연, 김은호와 '빌런의 나라'에 출연할 배우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 은찬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조 센터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5년 KBS 드라마 기대작으로 '은수 좋은 날'을 꼽았다.
이영애, 김영광 주연의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은수 좋은 날' 박기호 CP는 앞서 이영애가 드라마 홍보차 '2024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던 것을 떠올리며 "시상하러 혼자 나오는데 아우라가 다르더라. 일반 객석에 있던 분들도 웅성웅성 했고, 연기자들도 눈이 땡그래지더라. 그 리액션이 너무 재밌었다. 확실히 이영애 씨가 가진 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영애는 극 중 가족이 전부인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았다. 박기호 CP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식, 남편을 위해 극단적으로 변신한다. 또 다른 아우라를 너무 잘 살리더라. 이영애 씨가 원래 출중한 외모만큼이나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분이면서도 실제 주부 아닌가. 가정주부로서 가진 내공이 연기로서도 발현되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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