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우민(송강)은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고, 리현상이 피아노에 대해 가지고 있던 꿈과 열정이 의인화해서 나타난 장르적 캐가 아닐까라는 해석 보고 심장뛰었음
해석 근거중 몇개가 송강 등장할때 담배연기로 가려져서 아른아른거리며 나타나는거랑(환상같은 느낌) 다른 북한 고위부들이랑 이질감드는 양복 입은점(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 아님)이라는데 난 이 해석도 되게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