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주변에 정치색 다른 사람 있으면 어때?

옛날에는 애초에 정치색 궁금하지도 않고 정치얘기도 절대 안했었는데 

지금은 내 주변 사람이 국짐을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 난 그냥 바로 손절할꺼같음

1. 계엄 

2. 서부지법폭동

3. 문형배 재판관 테러 

이걸 다 옹호한다고? 이건 정치성향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임

[익인1]

맞음 그냥 입밖으로는 안내도 속으로 무시하게됨

[익인2]

나도 그동안은 다른 거라고 생각했는데 본문에 있는 요소들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거라서 바로 손절함

[익인3]

아빠가 그럼
진지하게 집 나가고싶음 너무 괴로워
서부지법 폭동 보고도 이게 2030의 민심이라고 좋아하심 극우 유튜브 엄청 보셔 그런 유튜브 그만 보라고 말려도 하나도 안 들으심ㅠ

[글쓴이]

와…..

[익인4]

어떻게 너익 아버님이랑 울 아빠랑 똑같냐... 나도 말 한번 잘못했다가 딸한테 ㅃㄱㅇ라 그런다 하..

[글쓴이]

헐…. 그 단어는 북한사람이라는 뜻 아냐? 그건 당신도 북한 사람이라는 말 아니셔…?

[익인4]

뭐라더라 이재명은 중국이랑 북한에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이라면서 이재명이 아무리 정치 잘해도 윤석열이 낫대.. 상식이 안통함

[익인5]

같은 집에 살잖아? 하루에도 몇번씩 속이 답답함 쌍방이겠지만ㅎ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

[익인6]

친척들은 원래 지지자였어도 돌아서서 괜찮은데 우리엄마 친구들은 1명빼고 아직도 옹호한대 엄마 미칠라고해 울엄마는 그래도 손절은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