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쿼드 뛰는건 거의 약먹고 뛰는거야?

평범하게는 그만큼 어려운겨?

[익인1]

여싱에서 쿼드 뛰는 사람 손에 꼽을 정도임

[익인1]

근데 한국가에서만 우루루 나온다? 말도 안 되지. 이번에 아겜 4위한 선수 러시아 있을 때 트악이랑 쿼드2종까지 뛴 사람인데 지금 190도 못 넘잖아

[익인2]

비러시아 선수들이 러시아 선수들 잡겠다고 쌩으로 쿼드 연습하다가 부상 입고 폼 떨어진 경우 꽤 많음...ㅎ

[익인3]

약걸린 이후에 쿼드 다 잃은거 보면 ㅎ

[익인4]

그리고 걔네 심지어 완전한 쿼드도 아니잖음

[익인5]

재능러 시마다 마오도 시즌 중에 쿼드 성공하는 경우 1~2번이야.. 진짜 힘든거임 여자 선수들에겐 트악까지는 이제 기술력 올라오면서 가능한데

[익인6]

애들 체형을봐.... 시마다처럼 뛰는게 아니라 가벼운 몸 원툴로 의지해서 뛰는데 그렇게 뛰려면 정상적인 발육을 억제할수밖에 없음...

[익인6]

그리고 탈러시아나 탈뚜베 한 선수들이 갑자기 1년만에 체형 훅 바껴서 오는거 보면... 답나옴

[익인7]

걔네 약 안하면 최고점이 레오노바 정도임

[익인8]

첨엔 쿼드가 남자들이 파워로 뛰던 점프였음 그것도 성공률이 낮았어 점핑빈들 쭉 등장하면서 기괴해졌지

[익인9]

당연...

[익인10]

여싱은 쿼드 뛰는 선수가 거의 없었는데 애초에 트악 성공 선수도 몇 없음..워낙 고난이도고 부상위험도 크니까.. 근데 러시아에서 갑자기 가능한 선수가 많이 생겼고 그중 한 선수가 베올 금 정배였는데 그때 도핑이 걸려서 같은 팀 선수들 다 의심 받았던거지.. 그전부터러시아가 도핑으로 문제였고.. 의심의 여지가 있는 이유는 그전에 러시아가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트리플까지였는데 갑자기 신성선수들이 너도나도 쿼드를 경기당 2-3번 이상씩 뛰니까.. 그 나라 사람 신체만 특출난게 아닌이상 피겨강국인 일본과 미국도 못하던걸 가능하게 했으니까 말이 안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