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례적으로 계엄 전날이랑 당일 김건희랑 문자를 주고받았다.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홍장원이 뭐했는지는 다 기억나는데 내가 한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김봉식 - 대통령이 문서를 줬지만 보지도 않고 파쇄기에 갈아버렸다. 이유는 없다. 대통령은 국회의원 끌어내란 지시 안했고 조지호가 국회 봉쇄하라고 지시했다.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대통령의 아주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특검이니 뭐니 그거 때문은 아니고 여기서 말씀드릴순 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일” 때문에 계엄을 한다고 느꼈다.
조성현(수방사 경비단장) - 계엄 선포 전 공포탄 챙기라고 지시 받았다. 원래는 공포탄을 챙기지 않는다. 이진우가 국회 본청에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 윤썩을 여자 변호사가 재판장한테 대들어서 심지어 윤썩을이 변호사 말림. 문형배 재판관 화나셨음
+ 정형식 재판관도 윤썩을쪽에 조성현 증언 유도하지 말라고 뭐라함
+ 18일 9차 변론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