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취재 결과 노상원 전 사령관의 수첩엔 수거, 즉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는데 등급 'A'로 표기된 수거 대상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조국 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