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랑 B 포함해서 다섯명이서 학기초에 친해졌음
A가 B가 좀 안맞는다고 느껴서 말없이 좀 멀리했어 B가 좀 드립치고 장난도 많이 했는데(코너같은데서 놀래키기 자는데 사진찍고 놀리기 등..) A가 싫은티 내도 못알아듣고 계속함 직접적으로 하지말라 말한적은 없긴해 근데 싫은티 충분히 냈음
따로 뒤에서 말하거나 그런 적 없는데 다른 친구들도 멀리하기 시작함. 이건 얘네들도 안맞다고 느껴서인지 아님 걍 A가 멀리하기 시작하니까 같이 그런건지 모르겠음
이것도 뒷얘기하거나 꼽준적음 없음 단톡방 따로 파거나 이런짓 일체 안했어 B가 말할때 마뜨거나 말 안걸긴했음 그러다가 A가 전교회장이었는데 교내봉사같은것도 나머지 애들이 신청해서 같이함 이건 단톡방에 같이하자고 말했는데 B가 신청 안했음
몇년된일이고 최근에 어쩌다 만날일 생겨서 만났는데 B가 소외감들었다 언급하길래 생각해봤어 이것도 은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