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임상춘 임상춘 그렇게 올려치고
10년만에 나올법한 각본이다
뭐 동백꽃은 나도 재밌게 봤으니까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4회까지 보면서 나는 무슨 jk필름 영화보는줄
거의 10년만에 너무 대놓고 빈곤 포르노라서 당황했네
그래서 신선하다고 해야되나 촌스럽다고 해야되나
가난했어 힘들었어 고생했어
엄마 나도 힘들어 엄만 아무것도 몰라
서로 푸닥거리다 세대도 모녀도 공감하고 이해하고 화해하고 극복하고 이런 뻔한 내용에 600억을 태운건 아니기 바람
부모가 죽고 자식이 아프고 억울하고 힘들고
울리는 연출을 하면 누가봐도 슬프지 안울수가 없음
눈물이 난다고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같은걸
좋게 평가하진 않음
한국식 억지 신파를 만들어놓고 명작인양 인생드가 나온양
진짜 재밌어서 그러는건지 팬심에 그러는건지
드영배정도 되면서 객관적인 평가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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