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휘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29분께 그의 모친이 119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즉시 응급조치를 했으나 끝내 사망이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전날(9일) 중국에서 귀국했다"며 "오늘 매니저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같은 건물에 사는 어머니가 직접 방문했다가 쓰러진 아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을 고려해 범죄 혐의점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유서 존재 여부 및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54783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