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션이 너무 좋아서
가사가 귀에 쏙쏙 잘 들어오길래 진지하게 듣고 있는데
노래 진짜 금방 끝남
거의 열줄 밖에 안돼
분위기도 새롭고 보컬 너무 좋은데 짧아서 아깝ㅠ
컨셉 잡아서 무대해도 진짜 멋있을거 같은 곡인데 왜 이렇게 짧지?
그리고 황소윤님 보컬 파트 진짜 많다
보컬도 같이 부를 때 목소리 두개로 나뉘어서 나는게 미스테리하면서 흑막있는 느낌이고 좋음
나레이션 비슷하게 이어지는게 넘 신선했고 분위기 내 취향인디
좀만 더 길게 작곡하지 ㅠㅠ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