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전부 폭로하고...
전남친, 소속사와 공방하고, 소송에 휘말리고
여전히 믿지 않는 기자, 악플러들 상대하고... 좀만 생각해봐도 그걸 버틸 기운이 이미 없지 않았을까? 어리고 창창한 나이였던 사람이라 안타까운 건 이해하는데 그것도 계속되면 피해자 탓으로 보일 것 같다고 느껴짐 그냥 같이 추모해주자...
살아있으면 공론화할 수 있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냐는 말을 보니까 답답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