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가 긴장감 있는데 살짝 루즈한 느낌도 있었어
근데 뒤에부터가 미침..그러고 2화 딱 넘어가는데
2화가 진짜 재밌었엌ㅋㅋㅋㅋ 상상 이상으로 짱잼이었음
연기로 말할 부분은 설경구 박병은은 걍 늘 하던대로 잘했고
윤찬영은 갠적으로 처음 보는데 잘하더라 캐릭터랑 잘 어울림
박은빈은...걍 봐야할거같아요 다들
그냥 ㅋㅋㅋ 왜 언시평에 박은빈 얘기만 있었는지 보면 앎
미쳤어 그냥 미쳤어 ㄹㅇ 미친사람이야
생각보다 더 복합적인 캐라서 누구한테는 되게 다정하고 누구한테는 매우 분조장이고 어떻게 보면 어린 아이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너무 매끄럽게 잘 보여줌 이해가 되게.
그리고 이번 작품 목소리 톤이 너무 좋앜ㅋㅋㅋ
이 세 장만으로도 ㄱㅅㅎ은 그냥 끝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