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휩쓸어…박은빈·이준영·서강준 뒤이어 (굿데이터 펀덱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3/25/11/3d38220267c750ca18977d92fb34919e.jpg)
(톱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3월 25일 공개된 굿데이터 펀덱스에 따르면, 1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가 점유율 17.36%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박보검이 12.46%로 2위에 올라, 두 배우의 강력한 시너지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유는 데뷔 이래 다양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입지를 다져온 배우 겸 가수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서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받아온 그는,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여성 순덕 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인생을 써내려가고 있다. 현실적인 감정선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청자의 감정을 자극하며, 매회 공개 이후 관련 콘텐츠가 SNS와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박보검 역시 군 제대 이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활약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용하지만 강한 내면을 지닌 남성 반석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속 섬세한 멜로 라인과 함께,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위에는 디즈니+의 '하이퍼나이프'에서 사이버 범죄를 추적하는 천재 외과의사 역할을 맡은 박은빈이 올랐다. 4.37%의 점유율을 기록한 박은빈은 그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감정과 이성의 균형 잡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고, 이번 작품에서는 날카로운 두뇌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폭을 한층 확장했다. 과학과 범죄 스릴러가 교차하는 세계 속에서 그녀는 흔들림 없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위는 같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반항아 청년이자 복잡한 내면을 지닌 조연으로 등장하는 이준영이 차지했다. 3.82%의 점유율로 주목받은 그는, 기존 아이돌 출신이라는 한계를 벗고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청춘의 얼굴을 그리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서강준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의 탁월한 연기로 3.56%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미스터리한 배경을 지닌 교사로 분한 그는, 이중적 인물 구도를 정교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진기주, 김신록 등과의 호흡도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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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본 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