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속보)반려견 던져 죽인 아버지 살해 시도한 20대 여성…징역 3년..부친 선처 탄원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4/08/15/9b0e27646151312b93a7e2bc10cc6256.jpg)
반려견을 죽인 아버지에 분노해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3시께 인천에 위치한 주택에서 아버지 50대 B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자신의 반려견을 밖으로 던져 죽였다는 사실에 분노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발생 1시간 전 A 씨가 아버지를 폭행해 이미 집 안에는 경찰관들이 있는 상황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찰관들이 보는 앞에서 부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다"며 "범행은 미수에 그쳤지만, 과거 대장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피해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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