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시작한 투어 이후,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요코하마,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총 8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울 공연 전석 매진과 꾸준한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앙코르 무대에서는 '라스트 로미오', '파라다이스', '태풍', '뉴 이모션스', '백', '데스티니', '추격자', '내꺼하자', '맨 인 러브', '다시 돌아와' 등 역대 타이틀곡과 '기도', '캔 유 스마일', '에어', '낫띵스 오버', '파인드 미' 등이 다채롭게 선보여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새롭게 추가된 세트리스트와 유닛 무대가 돋보였다.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에서 새 곡들을 들려드릴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라이크 인피니트'의 타이틀곡 '데인저러스'와 수록곡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엄브렐러', '볼 수 있어', '여전히 아름다워'를 무대에 올려 팬들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더불어 김성규와 남우현이 지난해 발매한 드라마 '사주왕' OST '뷰티풀', 이성열과 이성종이 투하트의 '딜리셔스', 장동우와 엘이 인피니트 곡 '날개'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 '문라이트'와 '니가 좋다' 무대까지 추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인피니트가 무한대 로고를 입체감 있게 구현한 무대 연출과 화려한 조명, 특수효과, 영화 같은 VCR 등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이며 1층부터 4층까지 모든 구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로 감동을 더했다.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앙코르 공연은 40곡의 무대를 쉴 새 없이 소화하며 역대 최장 5시간 20분 동안 가요계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인피니트는 “인스피릿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앙코르 공연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인피니트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 많이 해 달라”는 소감과 함께 다가올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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