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에게도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는 윤찬영은 "선배님에게는 제일 마지막에 물어봤다.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세옥의 조언은 최종적으로 듣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렸는데 저를 존중해주셨던 것 같다. '누가 이 역할을 소화하는지에 따라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건데 세상에 보여지는 서실장은 윤찬영 버전밖에 없지 않느냐. 너가 해석한 대로 밀고나가면 될 것 같다. 잘 만들어내줬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는데 유일하게 해석에 의견을 더하지 않으셨다. 그 조언이 자신감도 생기고 듬직했던 것 같다. 어떤 서실장의 캐릭터를 들고와도 다 맞춰줄 것 같았다. 다 받아줄 것 같고. 제가 준비해온 것들을 토대로 반응을 해줄 수 있다는 말로 느껴져서. 답을 찾으려다가 힘을 얻고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세상에 보여지는건 윤찬영 버전뿐이니
너가 해석하는대로 밀고 나가라고 조언했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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