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정원 기자) 유명 래퍼 겸 트랙메이커 제이제이제이가 콘서트 취소 후 도내 병원에서 영면하며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 언더 그라운드 힙합 신(scene)을 주름잡은 3인조 힙합그룹 '플래시백스(Fla$hBackS)'의 멤버 제이제이제이가 지난 14일 소속사 스페이스 샤워 뮤직 스태프에 의해 확인됐다. 스태프는 ‘JJJ를 응원하는 여러분에게’라는 글에서 제이제이제이가 지난 13일 도내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친지와 가족만 모여 간소하게 치러지기로 했다.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사망 당일 개최될 예정이던 콘서트 '초이스(CHOICE) 55'는 컨디션 문제로 취소됐으며, 제이제이제이의 마지막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오는 6월부터 시작할 라이브 투어 관련 내용을 담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팬들은 "당신의 음악을 정말로 좋아했다. 펩(febb)과 함께 다시 음악을 만들기를 바란다", "당신의 음악은 평생 살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제이제이제이는 2010년대 초중반 래퍼 겸 트랙 메이커 키드 프레시노(Kid Fresino)와 2018년 사망한 래퍼 펩과 함께 '플래시백스(Fla$hBackS)'로 주목받았으며, 2014년 첫 번째 EP '요트(yacht)'를 통해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국내 래퍼 어글리 덕(Ugly Duck)과 레디(Reddy)와 함께 싱글 '아시아(ASIA)'를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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